일본 다이후쿠 한국투자 법인, 아산공장 준공

 CFI(대표 김동관)는 강희복 아산시장·알란 팀브릭 KOTRA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신축한 아산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아산공장은 건평 4300평, 대지 1만2500평 규모로 기존 천안공장에 비해 4.5배 큰 규모다.

CFI사는 삼성전자· LG필립스LCD·하이닉스반도체 등에 크린룸용 자동반송·보관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일본 다이후쿠와 국내 업체인 대홍테크뉴가 각각 51%,37.5%를 투자한 합작사다.일본 모기업인 다이후쿠사는 지난해 12월 한국투자 실적이 큰 기업으로 인정받아 대통령 포상도 수상한 바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