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문규학)이 MMC 타입 메모리 카드 ‘MMC플러스’를 비롯한 4종의 메모리카드와 1종의 USB 이동저장장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다국적 기업 킹스톤테크놀로지가 생산한 것으로 디지털 이미지와 디지털 음악과 같은 데이터 집약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특히, ‘MMC플러스·사진’의 경우 △2.7에서 3.6V의 가동력 △26MHz의 클럭 주파수와 8배속, 4배속, 1배속 등 다양한 버스폭을 지원하며 1GB부터 256MB까지 3종의 용량으로 시판돼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이와함께 소프트뱅크커머스는 256MB 용량 MMC카드, 1GB 용량 SD 카드, 512MB 용량 RS-MMC카드 등 3종의 메모리카드와 1GB로 용량을 대폭 늘인 USB 이동저장장치 ‘데이터트래블러’를 출시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