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http://www.daewoolucoms.co.kr)가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대상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대우루컴즈는 업무용으로 적합한 19인치 LCD모니터를 출시, 전담팀을 통해 공공기관 및 그룹사 입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윤춘기 사장은 “대우그룹 시절부터 쌓아온 기술 및 마케팅 노하우, 그리고 해외에 CRT 및 LCD모니터 부문 성공을 발판으로 국내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에도 전력하겠다”며 “지난달 대한주택공사 LCD모니터 입찰도 따내 전망이 밝다”고 기대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