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대표 박영수)이 지난 3월 9일 오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쌩뚱맞고’에 이은 두번째 웹보드게임 ‘쌩뚱포커’를 1일 전격 오픈했다.
‘쌩뚱포커’는 게임내 판돈과 족보 완성률을 높여주는 찬스카드와 대박 당첨의 기쁨을 주는 잭팟, 룸 적립금 그리고 황금 시간대를 이용한 이벤트 타임(더블골든, 골든, 런치타임) 등 다양한 차별성을 무기로 ‘쌩뚱맞고’에 이은 또 한차례의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특히 컬투, 리마리오 등 인기 개그맨들의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게임내 나레이션이 ‘쌩뚱맞고’보다 더 잘 표현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커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준다는 전략이다.
엠게임측은 또 ‘쌩뚱포커’ 오픈 기념으로 게임을 즐기는 도중에 나타나는 장미를 모으면, 획득한 장미만큼 게임머니를 교환할 수 있는 머니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5월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