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협회(회장 이성민 http://www.komobile.or.kr)는 해외시장조사 업체인 세미컴(대표 김홍덕)을 통해 협회 회원사에 모바일관련 해외시장 동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우선 인포마, 인스타트 등 해외 모바일 반도체 전문 조사기관을 비롯한 모바일 관련 협회 및 기관, 관련 해외 업체들로부터 제공되는 모바일 동향 뉴스를 주 10건 이상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경쟁 회사나 시장동향, 예측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효과적인 기업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국내 모바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