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12일 서울 여의도 기보빌딩에서 고부가가치의 전문기술평가와 기술평가기법의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중앙기술평가원’을 개원했다. 평가원은 현물출자용 산업재산권, 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 기술거래 이전 및 M&A를 위한 기술가치 등을 평가한다. 장욱현 중기청 기업성장지원국장, 김효석 민주당 국회의원, 박봉수 기술신보 이사장,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임영록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신형식 기술신보 노조위원장, 전협 중앙기술평가원 지점장(왼쪽부터) 등이 개원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