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신생기업인 매시브는 최근 코카콜라, 인텔 등과 같은 주요 광고주 및 게임 퍼블리셔들의 후원을 받아 게임내 광고 서비스를 출범했다.
이 회사의 서비스는 게임 개발사들이 멀티미디어 등이 들어간 화려한 광고를 게임내에 자동으로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최근들어 게임내 광고는 퍼블리셔들의 주 수익원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사진>은 최신 잠입액션 게임 ‘스프린터셀’의 한 장면. 실제 세계에서처럼 지하철 역내에 마련된 광고판이 눈길을 끈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