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윤웅진)는 최근 대만 소프트월드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PC타이틀 ‘라그나로크배틀’의 중국 및 동남아 5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월드를 통해 진출한 국가는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5개국이며, 이로써 라그나로크배틀의 해외 진출 국가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 총 8개국으로 늘어났다.
계약 조건은 소프트월드와 초기 발매분인 2만3000장에 대한 3만7500달러의 미니멈 개런티를 받는 조건이며 추가 발매에 대해서는 중국의 경우 장당 0.5달러, 나머지 4개국은 소비자가의 20%의 로열티를 2년 동안 받기로 했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