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7개 혁신클러스터 시범단지 추진단장을 임명했다.
김칠두 산단공 이사장은 20일 본사에서 창원, 구미, 반월.시화, 군산, 울산, 광주, 원주 등 7개 시범단지 추진 단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창원 추진단장에 이상천 영남대 기계공학과 교수, 구미 추진단장에 박광석 산단공 중부지역본부장, 반월·시화 추진단장에 김성권 산업기술대학교 대학원장, 군산 추진단장에 송기재 산업연구원 국제협력실 연구위원, 울산 추진단장에 임육기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광주 추진단장에 유은영 광주전략산업기획단장, 원주 추진단장에 윤형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이 임명됐다.
산단공은 이번에 시범단지 추진단장 인선이 완료됨에 따라 시범단지별로 각각 추진단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는등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준비를 조속히 마친다는 방침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