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 http://www.tikorea.co.kr)는 오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전자정보통신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TI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컨퍼런스는 영상, 산업제어, 디지털 홈 등의 주제로 구성되며 TI를 비롯한 14개 업체가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컨퍼런스에서 TI DSP 그룹의 진 프란츠 수석펠로우가 DSP 시장 개요·동향·미래 등과 시스템온칩(SoC)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TI 개발자 컨퍼런스는 TI가 전세계적으로 임베디드 개발자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1분기에 북미, 유럽에서 행사를 가졌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18일·20일·22일), 대만(26일), 우리나라(28일)에서 연달아 열린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TI 개발자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www.tikorea.co.kr/seminar/tidc/index.ht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