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법칙 40주년 맞아
Forty years ago, co-founder of Intel, Gordon Moore, theorized that the transistors on a single computer chip would double every 18 months, thereby increasing the chip’s processing power.
When Moore wrote about this theory, an integrated circuit had 30 components, and he predicted accurately that by 1975, it would contain 60,000. The theory was later dubbed ‘Moore’s Law’.
Moore’s Law has been a goal for the entire industry-the element that has motivated marketing and engineering to turn it into reality before a competitor could.
In everyday life, the increase in chip capacity affects how we use devices such as laptop computers, and digital music players. The greater the chip capacity, the more advanced the functions are on our digital toys.
인텔의 공동 창립자인 고든 무어는 40년 전 하나의 컴퓨터 칩에 집적되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18개월 마다 두 배로 늘어나며, 따라서 컴퓨터 칩의 처리능력이 증대될 것이라는 이론을 만들었다.
무어가 이 이론을 서술했을 당시, 집적회로 하나에는 구성 요소가 30개가 들어 있었고, 그는 1975년까지 정확히 이 수가 6만 개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이론은 이후에 ‘무어의 법칙’이라고 명명되었다.
무어의 법칙은 이 관련 산업 전체에 있어 추구할 목표가 되어왔고, 마케팅과 공학에 있어 경쟁자보다 먼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해 왔다.
컴퓨터 칩의 용량 증가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 등의 기기 사용법에 영향을 미친다. 즉, 칩의 용량이 커질수록, 우리가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의 기능은 더욱 진보하게 되는 것이다.
theorize: 이론을 세우다
be dubbed …: …라고 명명되다, 이름 붙여지다
turn… into reality: …을 실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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