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PCB & 네프콘코리아]주요 출품업체-컴파스시스템

컴파스시스템(대표 최기정 http://www.compass21.com)은 이번 전시회에서 톱맥스 등 디바이스 프로그래머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윈도 95/98/NT/2000에 관계없이 대응하는 유니버셜 프로그래머다.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48핀 드라이버 외에도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IC 테스트 기능을 갖췄으며,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용 프로그래밍을 위한 오토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으며 매크로 명령어 배치 모드의 오퍼레이션도 지원한다. 파일포맷은 POF, JEDEC, Intel Hex, Motorola S Records, Tekhex, binary 등 다양한 포맷으로 사용할 수 있다. 표준 패러렐 인터페이스를 구가하고, 110에서 240VAC를 지원하는 안정적인 전원공급장치를 내장했다.

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컴파스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업데이트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2.7볼트 저전압 지원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와 캐시 메모리에 의한 초고속 스피드 프로그래밍 알고리즘도 제공한다. 또, 컴파스 시스템은 이러한 제품을 원스톱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시스템도 갖췄다.

컴파스시스템은 MDS(Microprocessor Development System)전문업체로 94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용 MDS와 반도체 후공정 생산 시스템용 디바이스 프로그래머를 개발해 왔다. 설립 이후, 고속 디바이스 프로그래머 및 연구개발용 장비와 함께 메모리반도체용 생산 자동화 프로그래밍 테스트 제품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프로그래머를 국산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