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게임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모임 ‘모계인(모바일 계통의 인간)’을 운영한다. 모바일게임 문화를 함께 나누고 연구하며 올바른 모바일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기는 것이 목적이다.
모계인 모바일게임에 관심이 많은 학생 34면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운영되며 모임은 모바일게임 문화 발전을 위해 인터넷에서 모바일게임에 관한 칼럼 및 게임 리뷰 쓰기를 비롯해 세미나와 강연, 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로 채워진다.
컴투스는 모계인 모임에 참여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분기별로 활동이 우수한 회원을 선정해 미국, 영국, 일본 등지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회사를 둘러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매달 회원들이 올린 이벤트 사연 중 우수한 글을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컴투스 박지영 사장은 “그동안 모바일게임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적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모바일게임 오피리언 리더 양성 모임 ‘모계인’ 결성을 계기로 올바른 모바일게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