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하이테크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병중)가 25일 중국 베이징 중관춘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한국의 기술 평가 및 사업화업체인 웰쳐기술과 중국의 베이징기술교역중심(센터)가 공동 설립한 것으로 한국의 IT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및 지적재산권 보호 그리고 양국 벤처기업간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서주원 웰쳐기술 사장과 니우 진밍 베이징기술교역중심 센터장(오른쪽에서 두번째부터)이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