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http://www.stcom.co.kr)는 엔포스4 SLI 칩세트를 장착한 인텔CPU 용 주기판 ‘아수스 P5ND2 SLI·사진’를 출시했다.
이 주기판은 엔포스4 칩세트를 장착한 모델로는 처음으로 인텔 CPU를 지원하며 메모리는 DDR2를 사용했고 데이터전송 속도는 FSB 1066MHz /800MHz 까지 지원한다.
또 엔비디아의 SLI기술이 적용돼 2개의 PCI 익스프레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3D 이미지 재생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차세대 SATA2 방식 하드디스크도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실리콘 이미지 3132R’ 레이드 컨트롤러를 추가 장착해 최대 6개의 SATA2 하드디스크와 2개의 울트라DMA 133 방식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등 외부 확장성이 뛰어나고 모든 하드디스크에는 레이드 기능을 지원한다.
이밖에 이 제품은 아수스의 독자기술인 ‘프리시젼 트위커’가 적용돼 오버 클럭킹을 통한 성능 향상이 자유로운 특징이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