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츠에이앤티(대표 http://www.glanz.co.kr)가 5.1채널 홈시어터 ‘F1&300T’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총 320W 출력의 강력한 홈시어터로 60W RMS 서브우퍼와 톨보이형 패시브 스피커로 구성됐으며 블랙과 실버펄의 피아노 페인팅으로 마감해 품위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서브우퍼는 8인치 우퍼드라이버에 다운 파이어링(Down-Firing) 방식을 채택, 저음에 중후함과 웅장함을 더했으며 프론트 스피커의 경우 네트워크 회로를 탑재해 음 분리력이 뛰어나다. 고급형 3.5인치 스피커 드라이버와 1.5인치 트위터를 장착해 선명한 음원을 제공하고,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해 부드러움을 연출했다.
AUX 2개 단자를 통해 여러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며, AC3, DTS, PRO-LOGIC 5.1채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출력된다. 또 작동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대형 LED디스플레이와 그래픽 문자를 지원하며, 리모컨은 5.1채널 테스트 기능 및 타이머, 잠금기능, 중저음 보강기능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