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호욱)는 PDF 문서관리 소프트웨어인 ‘애크로뱃 7.0’ 사용자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과 대구, 부산에서 ‘어도비 애크로뱃 7.0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어도비는 올해를 전자문서 관리 솔루션 확산 원년으로 정하고 전자문서의 실질적인 활용을 위한 애크로뱃 서버제품군 어도비 인텔리전트 도큐먼트 플랫폼(AIDP)도 소개한다.
박민형 이사는 “전자거래기본법 개정 통과 이후 한국 시장에서 전자문서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자문서의 기술과 활용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