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동통신사업자 텔레포니카가 올해 4000만대의 휴대폰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다우존스가 안토니오 비아나뱁티스타 회장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이는 세계 휴대폰 구매량의 6%에 이르는 물량이다.
한편 텔레포니카 가입자는 3월 말 현재 8100만명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280만명 증가했다.
순증 가입은 멕시코(42만2000명), 아르헨티나(41만9000명)가 두드러졌으며 스페인도 10만명이 늘어났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