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김진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임직원 가족들을 방배동 본사로 초청, ‘홈쇼핑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쇼호스트 선발대회’, 남편의 요리 실력을 겨루는 ‘불량 주부 선발대회’, ‘주부 모델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가든 파티 등이 열린다.
CJ홈쇼핑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홈쇼핑 방송 현장을 둘러보고 흥겨운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사랑과 함께 자긍심과 애사심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