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이 여성부가 추진하는 ‘보육행정전산망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수립(BPR·ISP)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영·유아를 위한 보육행정 업무프로세스를 재설계, 보육행정 업무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통합적 보육행정 정보 전략을 수립하는 게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대우정보시스템은 오는 7월말까지 여성부와 시·도별 보육관련 행정기관 및 보육정보센터,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전국의 25000개 보육시설 등에 대한 보육행정 업무처리 및 정보화 수준의 실태를 파악, 개선 방향과 업무 모델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대우정보시스템은 보육업무와 조직, 정보기술(IT)을 유기적으로 결합, 보육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