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트(대표 한미숙 http://www.herit.net)는 차세대 지능망 솔루션인 개방형 서비스플랫폼 전문 기업에서 점차 VoIP 영역의 제품군인 SIP-AS, 미디어 서버, IP-UMS, CMS(MMS+UMS+SMS) 솔루션과 이를 활용한 서비스 공급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VoIP 제품군과 개방형 서비스플랫폼을 연동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헤리트는 HS-AS(SIP 애플리케이션 서버), HCMS(통합메시징시스템), HMSP(미디어서버 플랫폼) 등의 VoIP 제품군을 갖췄다.
HS-AS는 VoIP망에서 소프트스위치, 미디어서버 등과 연동해 웹과 연결된 음성 및 비디오, e메일, 프레즌스 등을 결합한 형태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HCMS는 SIP 인터페이스로 소프트스위치 또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제어를 통해 다양한 단말 환경에서 발생하는 메시지를 송수신하고, 단일 사서함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다.
또한 HMSP는 소프트스위치 또는 SIP 응용 서버와 연동, 음성·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음성·영상 이미지 저장과 송출, 음성 또는 영상회의·음성인식·음성합성 등을 제공하는 복합 미디어서버 플랫폼이다.
헤리트는 케이블TV를 통해 바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T커머스 통방융합 서비스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헤리트는 인터넷 전화망 연동인 주력 사업을 방송영역까지 확장했다. 헤리트의 통방 융합 T커머스 서비스 솔루션은 TV의 주문버튼만 리모콘으로 클릭하면 바로 집전화와 홈쇼핑의 주문상담 전화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헤리트의 Parlay 기술과 SIP 솔루션을 이용해 다양한 통방융합 서비스로 응용할 수 있다.
헤리트는 이밖에도 케이블 방송의 TPS서비스를 대비해 멀티미디어 컬러링, 멀티미디어 콜러 ID등의 TPS 부가서비스 솔루션을 준비하고 시장이 무르익기를 기다리고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