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新서비스]TPS-장비: 한국주니퍼네트웍스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 http://www.kr.juniper.net)의 통신사업자의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유연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는 차세대 공용망 인프라넷 비전을 갖고 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MPLS 인프라스트럭처다. 주니퍼는 업계 최고의 MPLS 솔루션을 통해 통신사업자의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MPLS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넷 솔루션은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각종 보안제품 및 기술들도 포함하고 있다. VoIP 트래픽에 대한 각종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시간에 민감한 비디오 및 음성 서비스의 QoS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기반이다.

브로드밴드 리모트 액세스 서버(BRAS)는 강력한 가입자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 인터랙티브 게임, 차별화된 인터넷 서비스, VOD, IP 센트렉스 및 PBX 종단, 멀티캐스트 비디오 등 다양한 수익성이 있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즉 가입자별, 애플리케이션별 서비스 관리기능을 제공한다. 또 종량제와 애플리케이션별 대역폭 차등관리 등의 다양한 과금 모델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강익춘 사장은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 매니지드 네트워크 서비스, L3 및 L2 VPN, VPLS 등은 모두 MPLS 기반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가능하며, 이런 컨버전스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최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주니퍼는 차세대 통합인프라스트럭처의 실현을 위해 업계 공동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넷 비전’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