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믿을만한 쇼핑몰 1위 인터파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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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가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신뢰성 높은 인터넷 쇼핑몰로 뽑혔다.

 IT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네티즌 2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믿을만한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터파크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총 1998명 응답자 중 620명(31.2%)이 인터파크를 선정해 1위에 올라섰으며 LG이숍에서 사명을 변경한 GS이숍이 382명(19.2%)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CJ몰과 G마켓은 각각 222명(11.2%), 185명(9.3%)이 꼽아 3,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삼성몰 100명(5%), 롯데닷컴 92명(4.6%), H몰 71명(3.6%), CS클럽 43명(2.2%), 신세계몰 25명(1.3%), 우리닷컴 18명(0.9%), 제로마켓 18명(0.9%) 등의 순이었으며 대부분 5% 이하의 낮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