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 http://www.ket.co.kr)은 1973년 설립 이래 32년 동안 자동차, 전자 등 제반 산업용 기초 부품인 커넥터 제조 외길을 걸어왔다. 현재는 자동차용 커넥터·터미널 등 전장부품과 DMB모듈·GPS모듈·휴대폰용 VCO 등 무선통신부품 및 광 모듈·광통신 부품을 생산해 국내 자동차업체와 전자통신업체에 공급하는 종합부품 제조업체다.
세계 톱10 진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지속적인 통신 분야 사업 다각화를 추진중이다. 총 인원의 20%에 달하는 전문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신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투명경영 노력으로 2000년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한 회계정보대상에 이어 우수 공시 법인으로 지정받았으며 2003년에 투명회계대상, 조세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5년 사업 다각화를 위해 광커넥터를 시작으로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해 무선과 광통신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휴대폰 핵심부품인 VCO 및 PLL 모듈 등 수많은 제품의 자체 설계가 가능하며, 2002년 히타치 튜너 칩을 이용 DAB 검토를 시작, 지난해 본격적인 DMB(DAB)용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DMB수신모듈인 21×18㎜ 크기의 위성튜너 모듈을 양산중이며, 지상파용 RF튜너 모듈(18.2×19.2)과 베이스밴드까지 일체화한 RF튜너+B/B(18.7×28.7)모듈 등을 시험 생산중이다.
전장용 제품을 생산하며 쌓아온 신뢰성 분석기술과 제품별 편차가 없는 초소형 SMD 모듈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인 국내 주요 개인휴대장치 업체들과 제품을 설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