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비즈니스서비스(대표 김두일)가 독일 루돌프구트만이 제조한 공기청정기 ‘카사드론’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기 집진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하며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을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상층부에 흡입구가 있어 실내 부유 중인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6nm의 미세먼지도 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카사드론은 독일 고속철 ICE, 베를린 국립도서관, 바덴바덴 카지노 등 유명 명소에서 사용 중인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저소음, 강한 내구성 등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298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