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전자(대표 신길승 http://www.recca.co.kr)가 전문가용 디지털 이발기(모델명: HC3900·사진)를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슬라이드 방식 온ㆍ오프 스위치 대신 소프트 원터치 방식 스위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LCD 액정 화면을 통해 밧데리 충전상태를 10%∼100%까지 10단계로 표시해 충전을 편리하도록 했다. 특수가공한 세라믹 상날과 티타늄 단조 하날을 사용해 커팅력 및 내구성을 높였으며 커팅 속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은 1시간 30분 충전으로 1시간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은 12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