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http://www.ontheit.co.kr)는 코비전(대표 위장복)과 공동으로 개발한 ‘날리지플러스 BPM’을 출시,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시장에 진출했다.
온더아이티가 30일 선보인 ‘날리지플러스 BPM’은 지식관리시스템(KMS) 기반의 BPM 솔루션으로 기업지식포털(EKP) 개념을 발전시켜 KMS·EKP·BPM을 통합 아키텍처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즉 조직원이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할 때 KMS·EKP에 축적된 노하우와 지식을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업무처리 결과도 자동으로 새로운 지식으로 축적될 수 있다는 것.
김범수 온더아이티 사장은 “코비전과 함께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날리지플러스 BPM과 성과측정방법론인 KM 스코어카드를 접목시켜 목표 설정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는 툴을 연내 개발해 실시간기업(RTE) 환경 구현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