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대표 홍기화 http://www.kotra.or.kr)는 ‘2005 아이치엑스포 한국관’이 엑스포 협회 및 국제박람회기구(BIE)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최우수 국가관으로 평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전 국가관(120개국, 69개관)을 대상으로 전시장 내외부 디자인, 전시장치와 참가 주제의 조화 등 6개 항목에 대해 실시돼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관은 490평 규모로 ‘생명의 빛’을 주제로 설치됐으며 엑스포 기간에 150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최고의 인기 국가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 3월25일 개막한 아이치엑스포는 BIE가 공인한 국제박람회로 121개 국가와 유엔, 적십자 등 4개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있으며 오는 9월25일까지 열린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