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넷(대표 이종경 http://www.expernet.co.kr)은 6일 소호용 침입방지시스템(IPS) ‘레드엑스(RX-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가격에 민감한 중소기업을 겨냥한 솔루션으로 기존에 출시된 레드엑스 IPS와 같이 지능적인 해킹과 웜 탐지 및 차단, P2P와 같은 비업무 트래픽을 제한하며 처리 용량만 다르다.
이종경 사장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시장별로 세분화된 마케팅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파트너사 및 협력사를 확충하고 홍보지원 및 온·오프라인 기술교육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