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트(대표 조영천 http://www.benit.co.kr)는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김영훈 http://www.teleconsulting.co.kr)이 추진하는 아웃소싱 콘택트센터(Outsourcing Contact Center)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콘택트센터 아웃소싱 사업 확대를 위해 대구에 10층 규모의 전용 빌딩을 확보했다.
베니트는 이 사업에서 IP(Internet Protocol) 콘택트센터 사업협력을 맺고 있는 알카텔의 IP 텔레포니 솔루션(OmniPCX)과 알카텔 자회사 제너시스의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최적의 아웃소싱 콘택트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영천 사장은 “유럽 및 중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알카텔의 IP 콘택트센터 솔루션과 제너시스 미들웨어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아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IP 콘택트센터 및 IP 텔레포니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니트는 IP 콘택트센터 비즈니스를 전략 사업으로 선정, 토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업체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http:// www.alcatel.co.kr)과 협력하는 등 IP콘택트센터 사업 확대를 본격 추진 중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