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LG카드(대표 박해춘 http://www.lgcard.com)의 재해복구센터 이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논현동 재해복구센터를 LG CNS의 인천정보기술센터로 이전한 LG카드는 역삼동 주전산센터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게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전과 동시에 LG CNS는 향후 4년간 LG카드에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LG CNS는 LG카드가 재해복구센터 이전을 통해 주전산센터 재해 발생 시 고객서비스가 10분 이내에 복구가 가능하게 되는 등 신속한 업무 재개와 안정된 금융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사진: 유영민 LG CNS 부사장과 박재웅 LG카드 부사장, 허주병 LG카드 전무(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등 LG CNS와 LG카드 관계자들이 재해복구센터 이전 기념식을 갖고 테이프 커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