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e비즈니스 기술개발과제 사업자 선정

 산업자원부는 ‘2005년 e비즈니스 기술개발 사업’ 지원과제 16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전략과제로 △전략적 유통망 고도화를 위한 구매관리(SRM) 시스템 개발(트러스트·이하 업체명) △SOA기반의 개방형 저장소 개발(지산소프트) △실시간기업(RTE)를 위한 협업형 비즈니스 룰 엔진 개발(세중컨설팅) △온디맨드 통합 컨버전스 관리 플랫폼 개발(휴미트)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해운물류 센서 기술 개발(인코닉스) △웹서비스 기반 e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개발(케이포엠) △RFID·바코드 통합 초고속 자동 상품분류처리시스템 개발(아세테크) 등이 선정됐다.

또 일반과제는 △차세대 전자거래 메시지 개발(이스톰) △ebXML 메시지 엔들러 내장 USB 보안저장소 개발(소프트메카) △e마켓플레이스 활성화를 위한 물품 템플릿 페이지 자동 작성 및 온라인 판매지원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스타일리쉬) △인터넷 등기 이메일 서비스 시스템개발(나루시스템) △RTE를 위한 DBMS 변경 데이터 실시간 추출 기술(비티엘글로벌) △저작권 보호와 콘텐츠 합법적 유통 관리를 위한 자동 모니터링 솔루션(디엔텍세븐컨설팅) △데이터베이스 통합을 위한 XML 기반 기술개발(지노스정보) △챗메일 마케팅 솔루션 개발(디엠라인) △RFID를 이용한 u헬스 System(아이템모아) 등이 뽑혔다. 전략과제는 1년간 4억원, 일반과제는 1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