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폴 오텔리니 사장이 오는 15∼16일 이틀간 방한한다. 오텔리니 사장은 방한중 기자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홈과 무선 브로드밴드 통신을 실현하기 위한 인텔의 비전과 역할 그리고 개방형 기술 표준에 기반한 업계 차원의 노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74년 인텔에 입사한 오텔리니 사장은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 사장 겸 COO(최고운영책임자)를 거쳐 지난달 18일 주총에서 제5대 CEO로 임명됐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