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은 열처리 성능이 개선 된 주기판 ‘아비트 AN8울트라·사진’를 출시했다.
이 주기판은 엔비디아 엔포스4 울트라 칩세트가 장착돼 애슬론64 등 AMD CPU와 호환이 가능하며 기가비트 이더넷, IEEE1394, USB2.0 등 다양한 출력 기능을 제공한다. 또 SATAII 방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레이드 기능도 지원해 안정적인 데이터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아비트의 고유 기술인 ‘사이런트 OTES’가 적용돼 쿨러를 장착하지 않아도 탁월한 냉각 성능을 보이며 PCB기판이 방열을 위해 최적화 돼 있어 발열량이 낮다. 이밖에, 이 주기판은 7.1채널 사운드 출력이 제공돼 뛰어난 음질 구현이 가능하며 LCD모니터, TV 등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입출력을 지원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