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어린이용 온라인 게임인 ‘버추얼 매직 킹덤’을 앞세워 온라인 게임시장에 진출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여름 이 게임의 론칭행사에 앞서 최근 게임의 테스트에 들어갔다. 코끼리와 해적, 로켓우주선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이용해 3차원 가상의 세계를 그린 이 게임은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대해 디즈니측은 ‘버추얼 매직 킹덤’이 성인이나 청소년층보다는 어린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