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오는 10일부터 신규 모바일 RPG 게임 ‘삼국쟁패 패왕전기’ 2차 리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리그는 1차 리그와 달리 일기토 타임을 대폭 늘려 16일까지 총 7일 간 진행하며, 18일에는 일기토 타임 승점을 기준으로 16강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신청은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9일까지 받고 신청자에게는 삼국쟁패 리그용 일기토 게임을 제공한다. 입상자에게는 IM-8300 게임폰(1등), 문화상품권 10만원권(2등)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삼국쟁패 패왕전기는 170여 명의 캐릭터, 3000여 개의 방대한 아이템이 등장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지난달 말까지 누적 다운로드 9만여 건을 기록 중인 히트 게임이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