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코리아(대표 강대원 http://www.maxtor.co.kr)는 초당 800MB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300GB 용량 외장형 하드디스크 ‘맥스터 원터치II 8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800Mb/s속도로 데이터를 전송·저장할 수 있어 그래픽, 디지털 오디오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에 적합한 외장형 하드디스크다. USB2.0 뿐만 아니라 매킨토시 PC 사용자들을 위해 ‘파이어와이어 800’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제품 설계가 돋보인다.
기존 제품에 비해 발열량이 낮아 여러 개의 드라이브를 쌓아 올리거나, 수직으로 쌓아놓을 수도 있어 사무 공간 활용에도 도움을 준다. 오는 7월부터 국내 공급될 예정이며, 4분기에는 500GB 용량 제품도 출시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