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대행 키이스 벗지)은 기업성과관리(CPM)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에 재무정보 통합 허브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재무정보 통합 허브는 분산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통합해 금융정보에 대한 글로벌 단일 관점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또 강화된 리포팅, 투명성 제고, 내부 통제 등의 성능을 제공해 기업이 사베인스 옥슬리 등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정부 규제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솔루션은 자료의 취합과 통합, 공유하는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매뉴얼로 데이터 입력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했다.
이교현 한국오라클 팀장은 “선도기업은 정보를 통해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오라클 재무정보 통합 허브는 정확한 고품질 정보를 제공해 기업이 정보 중심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