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http://www.viruschaser.com)는 지난 1월 출시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휴대형 안티바이러스 백신 ‘바이러스체이서 USB’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기능성 USB 메모리로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최소 용량인 3.9MB로 압축해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러스 체이서 USB에 탑재된 백신 프로그램은 엔진과 완전 분리된 패턴 업데이트를 수행하기 때문에 무제한 업데이트 시에도 용량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 다른 백신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된 PC나 노트북PC에 사용해도 충돌이 없으며 USB 고유의 저장영역을 최대한 보장한다. 또 이 제품은 USB 내부뿐 아니라 플러그인 돼 있는 PC와 주변기기까지 실시간으로 감시해 간편하게 PC와 주변장치에 대한 방역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시 5개월 만에 국내외 시장에서 총 3만개가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중 2만 개의 바이러스체이서 USB가 해외시장에서 소화됐으며, 일본시장에서 수출량의 75%인 1만5000개가 판매됐고, 인도네이시아와 대만에서 5000개가 팔려나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