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전문회사인 맥시안(대표 김종일 http://www.maxian.com)은 유럽 디지털기기 전문 평가지인 ‘컴퓨터 스웨덴(Computer Sweden)’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좋은 평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맥시안에 따르면 이 잡지는 ‘What a magic product(놀라운 제품)’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맥시안 MP-2200은 테스트 결과 최고평점인 5점을 획득했다”며 “‘아이포드’가 음악을 대표한다면 MP-2200은 영상을 대표하는 휴형용 기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맥시안은 OEM이 아닌 자체 브랜드로 보수적인 유럽 및 중국시장에 활동하는 회사로 이미 프랑스의 대표적인 가전매장인 다띠(Darty)를 비롯, 스웨덴 엑스퍼트(Expert) 등 유럽 각지 가전매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맥시안은 이번 평가로 유럽시장에서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