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http://www.ibm.com/kr)의 차세대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스템인 ‘DS8000’은 온 디맨드 환경을 위한 고성능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IBM의 파워프로세서를 장착, 스토리지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스토리지 용량을 가상화해 다양한 서버·애플리케이션과 연결, 스토리지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대폭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탁월한 확장성, 뛰어난 성능, 높은 가용성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기업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한다. 정보 활성 주기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BM에서 수년에 걸쳐 개발한 스토리지는 IBM연구소를 비롯, HW와 SW사업 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의 혁신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제품은 자사의 서버에 탑재돼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는 파워5 프로세서를 스토리지 제품에 적용해 중복투자 없이 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스토리지 시스템의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고객에게는 새로운 선택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코드·성능·인터페이스·관리SW를 공통으로 활용해 관리가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4년 간의 무상 유지보수가 제공된다.
이 제품은 그동안 업계의 중요한 요구 사항이었던 온 디맨드 기능을 충족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의 IT 인프라를 향상시킬 선도 제품이라고 IBM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