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의 500만 화소급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 ‘IR-300’이 추천상품에 올랐다.
이제품은 디지털 사진과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i:robe(아이로브)’ 시리즈 2탄으로, 화장품 케이스 모양의 신선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았던 ‘IR-500’의 후속 모델이다.
이 카메라는 기존 제품보다 작고 가벼워진 22㎜ 두께의 슬림형이며, 찍은 사진을 PC없이 즉석에서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편집한 사진을 출력하거나 동영상을 저장하기에도 간단한 구조를 갖춰, 여행중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카메라 안에서 사진 사이즈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이스 레코더 기능도 갖췄다. 적녹 보정, 밝기, 채도 등을 수정해 원하는 사진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프레임과 타이틀, 레이아웃을 사용해 자신 만의 캘린더를 제작할 수도 있다. PC를 통해 조작이 가능한 포토샵 등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디지털카메라 안으로 들어 온 셈이다.
2.0인치의 대형 선샤인 LCD 액정을 탑재한 것도 돋보인다. 이 선샤인 LCD 액정은 강력한 반투과형으로 망원상태에서 F4.0의 밝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화질이 달라지거나 햇빛이 강한 상태에서 화면이 흐릿해 보이는 불편을 없앴다.
‘IR-300’은 PC없이 디지털 카메라에서 촬영한 화상 인쇄나 저장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올림푸스한국의 독앤돈(Doc & Done) 기능에도 대응한다. 디지털카메라를 주변기기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즉석에서 프린터 출력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영상의 경우 DVD 제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