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F는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가 주관한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업과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공개기업(유가증권시장 528개사, 코스닥 561개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KT는 4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KTF는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용경 KT사장(오른쪽)이 이영탁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22일 기업지배구조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