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옵틱스(대표 사길진 http://www.anamoptics.co.kr)가 보급형 DSLR 카메라 ‘니콘 D50’을 출시했다. ‘니콘 D50’는 610만 화소를 지원하고 2인치 LCD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오토,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아기 피부를 생기 있게 보여주는 ‘어린이 스냅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전원을 켜고 0.2초 만에 촬영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약 2000매까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카메라 본체 가격은 97만원, 18∼55mm 지원하는 AF 렌즈 포함 가격은 109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