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가 콤팩트 스타일의 디지털 캠코더(모델명 GR-DF570KR)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의 강점은 밝은 영상을 표현해 주는 F1.2 렌즈와 함께 어두운 화면에서 노이즈를 줄여주는 3D NR 회로를 채택, 더욱 밝고 선명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 클리어 LCD 액정이 탑재돼 있어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도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이외 음향을 입체적으로 녹음/재생해 주는 3D 바이포닉 사운드 기능이 내장돼 있어 동영상 감상시 현장감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배터리 잔량과 녹화가능 시간이 표시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원 관리도 가능하다.
133만화소 CCD가 탑재돼 있으며, 슬로우 화면 촬영/재생 기능, 오토 LED라이트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캠코더 전원을 켜놓은 상태라도 LCD를 닫거나 뷰파인더를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조절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배터리 걱정없이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90만원대 초반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