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http://www.sandisk.com)가 USB 이동 저장장치에 학습 교과서·소설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고 저장할 수 있는 ‘플래시CP(FlashCP)’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교과서 등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를 USB 이동 저장장치에 쉽게 저장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기능을 포함해 교육 콘텐츠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샌디스크는 이 기술을 USB 이동 저장장치 ‘크로저 USB’에 적용키로 했다. 샌디스크 제품을 국내에 공식 유통하는 소이전자는 올 연말 이 기술이 적용된 USB 주변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