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원관리(ERP)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전문 업체 넥서브(대표 오병기 http://www.nexerve.com)는 환경 가전제품 업체인 한일월드와 ERP 시스템 컨설팅 및 구축 계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차별된 디자인을 반영한 냉온 정수기로 환경 가전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일월드는 넥서브와 오는 12월까지 컨설팅 작업을 진행한 뒤 오라클 ERP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글로벌화를 꾀할 예정이다.
오병기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오라클 ERP 스페셜 에디션을 토대로 고객관계관리(CRM)·그룹웨어 시스템까지 일괄 구축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