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원장 김태현)은 IT분야 최신기술 동향파악과 선진지식 습득을 위한 해외 연수 대상 국내 교수 41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IITA의 교수 IT해외연수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IT분야 기술발전에 대한 교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IT분야 해외 우수대학, 전문교육기관, 연구소, 산업체에서 실시하는 2주 이상, 1년 이하의 IT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 1인당 지원액은 연수보조비, 체재비 등 최대 2만 5000달러 한도 내에서 연수지역, 연수기관 및 연수기간에 따라 차등 지원하게 된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