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대표 조은주 http://www.kofirst.com)가 탄소 필터를 사용해 공기 정화 기능을 갖춘 제습기(모델명:CFZ 1.3DBa)를 출시했다.
신제품의 제습량은 하루 46∼50ℓ이며 사용 면적은 60∼100평이다. 일본 미쓰비시와 히타치가 공동 개발한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취침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동작을 멈춘다. 습기와 먼지를 동시에 제거함으로써 지하실, 창고, 화랑, 도서관 등에 유용하다.
신제품 가격은 43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