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 http://www.sarotech.co.kr)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내장할 수 있는 디빅스플레이어 ‘에이빅스 355U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내장, PC를 통해 디빅스 파일 등 각종 영상 파일을 다운받아 TV와 연결해 시청할 수 있다. 또 FM 송출장치가 장착돼 있고 옵션으로 차량용 AC어댑터를 제공해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설치,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그동안 디빅스플레이어의 문제로 지적된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발열 방지효과가 탁월하고 쿨링팬이 별도 장착돼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된 재생 환경을 제공한다. 또 공간 활용을 위해 세로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거치대가 별도로 제공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